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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동천 꿈에그린’ 아파트 분양 마감 임박

경계영 기자I 2019.07.04 15:13:47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한화건설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 들어서는 복합단지 ‘수지 동천 꿈에그린’(사진·투시도) 아파트 분양이 ‘완판’을 눈앞에 뒀다고 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아파트 293가구와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별로는 △74㎡ 148가구 △84㎡ 145가구 등이다. 오피스텔은 전용 33~57㎡로 이뤄진다.

아파트 293가구는 100% 계약에 임박했다. 세대 내 천장을 기본 2.4m·우물천장 2.53m로 높였으며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창문을 열지 않아도 신선한 공기를 누릴 수 있도록 실내환기시스템이 설치된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 대왕판교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경부·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북측으로는 판교신도시, 동측으로는 분당신도시와 각각 인접해있어 생활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있는 동천초, 손곡중, 한빛중, 수지중·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광교산, 동천체육공원, 수지체육공원, 동천근린공원 등도 가까이에 있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 도보거리라는 입지 특성뿐 아니라, 입주자 편의를 고려한 세심한 상품성 때문에 실수요자가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오피스텔 역시 인근지역에서 보기 드문 주거형 상품으로서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 오피스텔은 계약금이 10%이며 중도금 60%를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 받을 수 있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 모델하우스는 용인 수지구 동천동에 있으며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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