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웨이췬 중국 상무부 아주사 부사장은 인사말에서 “중국 정부가 앞장서서 전세계 100여개 국가 500대 기업 등 유수기업을 대상으로 유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15만여명의 바이어를 초청하고 8개 전시관, 24만㎡ 규모의 대형 전시회로 캔톤페어에 버금가는 중국의 대표 수입박람회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설명회에서 이재출 무역협회 전무는 “중국 정부가 대외개방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는 만큼 중국 시장에서 한국 브랜드 인지도 향상은 물론 내수시장 진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기업 및 중국 상무부 등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박람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무역협회는 다음달 16일까지 참가 업체를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