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GS건설은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조직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 활동 최우수 조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 7일 서울 GS건설 본사에서 진행된 공정거래 자율준수 최우수조직 시상식에서 GS건설 허윤홍 CEO(가운데)와 수상자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S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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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상은 지난해 CP 교육 참여, 자율준수 편람 활용,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 등 CP 실천활동에 대해 본사와 국내현장을 대상으로 평가해 선발했다.
GS건설은 2021년 CP 도입을 선포하고, CP 전담부서를 신설해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해 왔다.
GS건설 담당자는 “앞으로도 CP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고도화를 추진해 기본과 내실을 강화하고 고객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