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캡, 7.6억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디지캡(197140)은 신사업 및 연구개발 투자재원 확보를 목적으로 7억 6415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처분예정주식수는 32만 4480주로 처분 대상 주식가격은 주당 2355원이다. 처분대상자는 계열사 드림디엔에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