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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의원은 “물론 탈모 치료 지원, 고생하는 병사 지원도 좋다. 세금으로 지원한다는 데 싫다는 이 누가 있겠느냐”고 했다.
그는 이 후보를 향해 “탈모 치료제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대개 호르몬 억제 성분이다. 가임기 젊은이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어 처방이 극히 제한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설마 그런 점에 대한 신중한 검토 없이 보험급여화를 해 처방을 무작정 확대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아니면 건강보조제나 미용제품까지 지원하겠다는 것인가”라며 “건강보험 급여화를 확대하려면 더 절실한 곳부터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에 대해선 “사병 월급도 마찬가지다. 돈 많이 주는 것을 누가 싫어하느냐. 차라리 단계별 모병으로 전환하고 지업 군인에게 더 제대로 지급하는 게 공정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 전 의원은 “하사관 급여보다 병사 급여가 더 높아져 군인 군무원 급여체계가 무너지는 것은 어떻게 하는가”라며 “수천억원도 아닌 수조원을 병사 급여로 지출한다면 과연 공정하고 효율적인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재원도 마땅찮은데 부동산 세제 완화를 취소하든 증세할 게 아니면 어떻게 조달할 것이냐”면서 “젊은이들에게 혈세 퍼줄 궁리를 하지 말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희망을 줘야한다. 이러면서 기본소득 반대 명분이 있느냐”고 말했다.
이 전 의원은 “내년에는 세계적 긴축 흐름에 가계부채 상환 압력은 심해질 게 뻔하다”며 “그런데도 미래에 대한 진지한 걱정과 고민은 찾아보기 어렵고 처신은 가볍기 짝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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