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선총독부 관저터

김태형 기자I 2021.02.03 13:04:05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서울시는 3일 서울 중구 예장동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 현장의 조선총독부 관저터를 공개했다.

5년간의 재생사업을 끝낸 남산 예장자락은 조선시대 무예훈련장 ‘예장’이 자리했던 곳으로 일제강점기에는 조선총독부 관저터로, 군부독재시절에는 중앙정보부가 들어섰다가 이번에 시민 품으로 돌아오게 됐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