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 120개 종목 거래…거래대금 1위 ‘노브메타파마`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22일 코넥스 시장에서는 120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노브메타파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총 151개 종목 가운데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26개다. 여기서 6개 종목은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로 이어지지 못하고 나머지 120개 종목만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52개, 내린 종목은 55개, 보합한 종목은 19개, 미형성 종목은 25개다. 상한가 종목은 △굿센 △대주이엔티 △옐로페이 등 3곳이다. 하한가 종목은 세종머티리얼즈와 아이엘사이언스 등 2곳이다.

거래량은 43주로 전 거래일보다 12만3000주 늘었다. 거래대금은 37억7000만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4억9000만원 늘었다.

거래대금 1위는 노브메타파마로 6억270만원 어치 매매가 이뤄졌다. 수젠텍(5억3820만원)과 툴젠(3억2900만원)이 뒤를 이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이 1억1720만원을, 기관이 1420만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390만원 순매도했다.

전체 시가총액은 7조526억원으로 전날보다 1275억원 증가했다. 시가총액 1~3위는 △툴젠(6320억원) △지노믹트리(5893억원) △노브메타파마(4492억원)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