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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관은 이날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 ‘제43차 전국 양봉인의 날 & 벌꿀축제’에 참석해 밀원수 부족, 이상기온, 꿀벌 질병, 말벌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말벌 퇴치장비를 지원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양봉산업의 발전을 위해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꿀벌은 자연 생태계를 보전하고 농작물을 번성하게 하는 고마운 곤충으로 양봉농가는 자연생태계의 수호자라는 자부심을 갖고 양봉산업 발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