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산업부·지자체 외투 유치 협력 강화..'200억불 4년연속 달성'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정태선 기자I 2018.09.06 15:35:55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정부가 외국인투자 4년 연속 200억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한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17개 광역시·도 및 경제자유구역청과 ‘제3회 외국인투자 정책협의회’를 서울 페이토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산업부와 지자체가 현재 유치 추진중인 물류·화학·반도체부품 등 권역별 프로젝트(총 68개)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또 투자유치 과정에서 제기된 투자 애로사항 해결책 및 외국인투자투 인센티브 제도개선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호준 산업부 투자정책관은 “산업부를 중심으로 지자체·경제자유구역청이 협력해 ‘분기 외투기업인의 날’, ‘외국인투자 카라반(지역순회 투자유치활동)’, 외국인투자주간(11월6~8일) 등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최근 3년간 달성했던 외국인투자 상승추세를 계속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산업부는 정부가 올해 4년 연속 200억달러(신고 기준) 이상 외국인투자 유치키로 하고 이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1만개 창출도 목표로 내걸었다. 지난해 외국인투자 금액은 229억4000만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 기록했다.

이를 위해 중점과제로 산업부는 고용창출·혁신성장을 위한 유치기반 구축,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투자유치 양적·질적 고도화, 외국인투자 친화적 환경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바이오, 반도체, 2차전지, 자동차 등 12대 유망 신산업 분야를 집중적으로 유치할 방침이다.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박람회 확대, 외국인 정주 여건 개선 등의 방안도 마련된다.

산업부는 “외국인투자촉진시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여건 속에서 외국인투자 유치 증가세를 이어가겠다”면서 “양질의 외국인투자 유치를 통해 외국인투자의 실질적인 국내 경제기여도를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