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123억 규모 부실 여신 발생

장종원 기자I 2015.08.18 18:05:43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메리츠종금증권(008560)은 123억원 규모의 부실 여신이 발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메리츠종금증권 측은 “대출금 연체가 3개월 경과된 여신을 부실여신으로 분류했다”며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상가에 1순위 담보권(감정가 262억원, 당사 설정액 227억원)을 확보하고 있어 대출원리금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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