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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지역 소상공인 키운다…'디지털 점프업'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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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I 2026.06.09 10:55:18

‘디지털 점프업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영남·호남권 소상공인 100개사 선발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쿠팡이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디지털 전환 지원에 나선다. 영남권과 호남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교육과 멘토링, 기획전 연계까지 제공하는 ‘디지털 점프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사진=쿠팡)
쿠팡은 ‘2026 쿠팡 디지털 점프업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역량이 부족한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과 매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영남권(부산·울산·대구·경북·경남)과 호남권(광주·전북·전남) 소재 소상공인이다. 사업자 등록 후 1년 이상 경과했으며 온라인 판매 경험이 있거나 온라인 진출 계획이 있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총 100개사를 선발한다.

참가 기업은 약 4개월간 AI·빅데이터 기반 상품 기획, 온라인 판매 전략, 브랜드 마케팅, 매출 증대 방안 등 실무 중심 교육을 받게 된다. 쿠팡 현직 브랜드 매니저(BM) 특강과 맞춤형 멘토링도 함께 제공된다.

쿠팡은 교육뿐 아니라 상품 경쟁력을 검증하는 품평회와 우수 기업 대상 기획전 참여 기회도 마련해 교육 성과가 실제 매출 확대와 판로 개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쿠팡 관계자는 “상품 기획부터 판매와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경쟁력 강화를 돕겠다”며 “지역 소상공인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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