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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놀토’는 2주 간의 분량 녹화를 진행한 상황. ‘놀토’ 측은 “최선을 다해 후반작업에 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이날 공식입장을 내고 “전 매니저와 대면해 오해와 불신을 풀었지만 여전히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고 생각하고 깊이 반성한다”며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지난 3일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상대로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제기했다. 매니저들은 재직 기간 동안 박나래의 안주 심부름, 술자리 등을 강요 당했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도 예고했다.
박나래 소속사는 1차 입장문에서 “사실과 다른 주장들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와 압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더는 일방적인 요구에 끌려다닐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법적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박나래는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 MBC ‘나 혼자 산다’ 등에서 잠정 하차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던 MBC ‘나도신나’는 편성을 취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