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18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5.8% 증가했다.
한미반도체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제조를 위한 핵심 장비 ‘TC본더’를 중심으로 꾸준한 수요가 이어졌다는 입장이다.
한미반도체 관계자는 “우리 주요 장비인 TC본더뿐 아니라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MSVP 장비(시스템 반도체 절단에 사용하는 장비) 또한 국내·해외 고객사 모두에 공급이 잘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미반도체는 이날 차세대 HBM 제작을 돕는 하이브리드 본더 개발에 1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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