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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물을 살펴보면 10년물은 2.5bp 하락한 3.477%를 기록했고 20년물은 3.1bp 내린 3.405%, 30년물은 3.6bp 내린 3.341%로 마감했다.
국채선물도 상승폭을 좁히며 마감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2틱 오른 104.45에, 10년 국채선물은 10틱 오른 112.35로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서 외국인이 1644계약, 개인 882계약, 은행 9227계약, 연기금 145계약 순매수를, 금융투자 1만1199계약, 투신 975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10년 국채선물에서는 외국인 21계약, 개인 41계약, 금융투자 3559계약, 투신 248계약, 연기금 605계약 순매수를, 은행 2960계약 순매도했다.
아시아 장에서의 미국채 금리는 3.7bp 오른 4.230%를 기록 중이다. 시장은 이날 장 마감 이후 미국 1월 소매판매 지표를 주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전거래일과 같은 3.68%에,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는 4.23%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