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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휸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 신임 대표는 오늘(2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D(액티브 디렉토리) 보안 및 DR(재해복구)의 선두업체로서 디지털 현대화에 대해 앞장서고, 클라우드 백업 시장의 선두업체로 자리잡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지사장인 윤병훈 대표는 한국오라클과 마이크로소프트 및 델코리아 등에서 30년 가까이 경력을 쌓은 전문가입니다. 그는 올해 기존 포인트 솔루션이나 툴을 제공하는 회사에서 고객의 리스크를 줄여주는 실질적 대응책을 제시하는 회사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는 올해 사용자 계정 데이터, 데이터베이스, 데이터 등 3가지를 모두 제공하는 리스크 대응 토탈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구축합니다. 데이터베이스 설계에서 개발, 관리, 운영, 튜닝 및 모니터링을 지원해 오픈소스 및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베이스 지원과 더불어 장애상황에 대한 대응방안까지 제공하는 겁니다.
이는 코로나19로 재택근무 등 근무 환경 다양화와 오픈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도입으로 인한 시스템 환경 변화로 인한 기업들의 리스크가 방대해졌기 때문입니다.
[윤병훈/퀘스트소프트웨어 신임 대표]
“개별 솔루션이 아니라 고객 데이터들이 발생하는 모든 부분을 아울러 리스크를 관리하고 고객들이 안전하게 비즈니스 할 수 있는...올 한해는 작년 대비 38% 성장을 목표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강상원/영상편집 김태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