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화이자 늦는 이유 "국제기구서 많은 국가 절차 진행 중이기 때문"

박경훈 기자I 2021.02.15 14:52:11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정은경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장(질병관리청장)이 15일 “(화이자 백신 물량에 대해) 현재 저희가 코백스 퍼실러티하고 계속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아스트라제네바 백신은 약 259만 6000도즈, 약 260만 도즈가 배정이 되고, 화이자 백신은 11만 7000도즈로 확정이 되어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정 단장은 “아무래도 국제기구에서 굉장히 많은 국가들과 동시에 행정적인 절차를 진행해야 되기 때문에 계속 공급시기나 행정적인 절차가 지연되고 있는 면이 있다”고 말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 (사진=연합뉴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