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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I는 국내 47개 업종, 201개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소비자, 협력사,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3만명의 의견을 바탕으로 측정한다. 인천공항공사는 올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기후변화 대응 노력 △공정거래질서 확립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KSI 1위 기업이 됐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대내외 환경 변화에서 KSI 1위 기업으로 선정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