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두산캐피탈의 지분 취득을 추진했던 메리츠금융지주(138040)가 1일 두산캐피탈로부터 계약 해제 통보를 받았다며 대처방안을 면밀히 검토 후 결정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 8월 19일 경영참가 목적으로 두산캐피탈의 지분 57.2%를 70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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