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최고평점인 별 다섯 개를 획득한 월드그룹 세움이 국내에서 ‘KOREAN BREATH’ 앙코르 공연을 한다.
이번 공연은 18~19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옥인동 서촌공간 서로에서 각각 오후 8시, 오후 4시 총 2회(전석 2만원) 펼쳐진다. 2013년 프로듀서 유세움과 음악감독이자 베이시스트인 김성배를 주축으로 결성된 세움은 색소폰 김성완, 트럼펫 하승국, 가야금 이준, 전통 타악 이민형 5인조로 구성돼 있는 월드뮤직그룹이다.
2015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크로스오버, 최우수 연주 부문 노미네이트, 2015 서울아트마켓 PAMS Choice 선정, 2015 세계사물놀이겨루기한마당 창작부문 금상 수상, 2015 울산월드뮤직페스티벌 쇼케이스 선정, 2015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프론티어 본선 진출 등 세움만의 음악성과 독창성을 인정 받고 있다.
세움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세움 홈페이지(www.seum.or.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worldmusicgroupswo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070-7532-4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