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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에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가 광화문 동화면세점 인근에서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집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다.
연단에 오른 전 목사는 “헌법 전문에 4·19 정신을 계승하라고 돼 있다”며 “나라가 어지러울 때는 4·19처럼 국민저항권을 발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계엄령은 대통령의 통치권 중 하나”라며 “비폭력 무장으로 1000만명이 모이면 대한민국을 새로 세울 수 있다”고 말했다.
전 목사는 지난달 7일 당뇨병 등 건강 문제로 보석 석방된 이후 매주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첫 주에는 화상으로 연설했고 이후에는 현장에서 직접 발언을 이어왔다. 지난달 30일에는 윤 전 대통령을 접견한 사실도 알려졌다.
오후에는 진보 성향 단체 촛불행동이 서울 중구 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미국 정부를 비판했다. 이들은 미국 측이 김범석 쿠팡 의장의 신변 보장을 촉구한 데 대해 “주권 모독”이라고 주장했다. 김지선 대표는 “미국이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다”며 “우리 주권을 흔드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항소심에서 형량이 가중된 데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히면서도 추가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윤경황 공동대표는 “현재 형량은 부족하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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