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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건강교육 지도서 배포…“비만 등 위협 요인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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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영 기자I 2026.04.07 12:00:06

초중고교용 학교급별로 개발
학교 건강교육 수업에 활용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교육부가 학생 건강교육을 위한 교사용 지도서를 개발·배포한다. 비만·스트레스·유해약물 등 학생 건강 위험 요인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학생 건강 교육 교사용 지도서 표지(자료: 교육부)
교육부는 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와 협력해 학생 건강교육을 위한 교사용 지도서를 개발·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사용 지도서는 질병예방·신체활동·건강관리 등 학생 건강 증진 목적의 교육을 위해 개발했다. 비만·스트레스·유해약물 등 건강 위협 요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는 목적도 있다.

교육부는 2013년부터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통해 연간 16시간 이상 건강 교육을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번 지도서 개발은 이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부가 2023년 10월 발표한 제2차 학생 건강 증진 기본계획에 이은 후속 조치다.

교육부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건강 증진 교육에 도움이 되도록 이번 지도서를 구성했다. 지도서 개발 과정에는 현장 교사가 직접 참여했으며 학년이 올라갈수록 교육 내용이 연계·확장되도록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교육부 학생건강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교수 학습 자료(동영상, ppt), 참고문헌, 심화 자료 등을 제공한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연령대는 학생들이 바람직한 건강 습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에 개발한 지도서를 활용해 학교에서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건강 증진 교육을 운영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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