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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A군의 어머니는 “아이가 자다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으나 구급대원과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아이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A군은 발견 당시 왼쪽 눈에 오래된 멍이 들어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A군은 지난달 29일부터 감기 증상 등이 있어 학교에 나가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멍 자국을 토대로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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