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제주도 한라산 중산간에 자리한 위(WE)호텔제주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쓰레기 줍기 환경 보호 캠페인을 24일 진행했다.
위(WE)호텔제주와 WE병원의 임직원들은 호텔 진입로에서부터 1100도로 초입 대포동의 제주선교100주년기념교회 일원까지의 1100도로 일대 왕복 약 6Km 거리에서 쓰레기 줍기 환경 보호 캠페인 활동으로 도로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수거로 구슬땀을 흘렸다.
위호텔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보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지구와 함께하는 삶의 중요성을 알리고 한라산이 주는 깨끗하고 맑은 공기를 후손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실천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한편, 위호텔제주는 다양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유럽 환경 경영 심사제도인 '이마스(EMAS) 인증'을 받은 친환경 기업이기도 하다. 특히 친환경 어메니티를 제공하는 Go, Green 객실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으며, 연박 시 그린카드를 사용해 침대시트를 교체하지 않으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그린 스테이를 진행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위호텔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