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의 이날 신규 확진자 95명은 전원 국내 감염 사례다. 주요 집담감연 관련 신규 사례는 ‘서울시 소재 댄스연습실’ 3명, ‘서초구 실내체육시설’, ‘강북구 지인 모임’, ‘광진구 음식점·노원구 어린이집’, ‘강남구 종교시설’ 각 1명, 기타 집단감염 5명이었다.
이날 확진된 인원은 대부분 전날인 25일 검사를 받았다. 이에 확진자가 감소한 것은 주말에 전체 검사 인원이 줄어든 영향도 있다.
최근 보름간(4월 11∼25일) 서울시 하루 평균 확진자는 198명이다. 일평균 검사 인원은 3만 3035명이었으며 평균 확진율은 0.6%다.
26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3만 7105명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