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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내달 7일 특별공급 청약

박철근 기자I 2020.06.29 16:02:58

7일 특별공급 이어 8일 1순위 접수… 내달 15일 당첨자 발표
전용 59㎡ 총 935가구…전 가구 4베이·실용적인 특화설계 돋보여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금강주택은 내달 7일 경기도 양주신도시 내 회천지구에 들어서는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특별공급 청약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하 1층~지상 29층 6개 동 총 935가구로 조성하는 이곳은 전 가구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로만 구성됐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681가구 △59B 87가구 △59C 81가구 △59D 86가구 총 4개 타입으로 공급된다.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청약은 내달 8일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5일이며 정당계약은 7월 27일~7월 29일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하 예정이다.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하철 1호선 덕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호원IC와 구리-포천고속도로 양주IC 진입도 쉬워 서울 및 경기 등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가까운 거리에는 GTX-C노선이 정차하는 덕정역이 있다. 덕정역에서 수원역까지 74.2㎞ 구간을 잇는 C노선은 내년 착공될 예정이며, 개통되면 서울 강남까지도 약 20분 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인근 지역에는 지하철 7호선 연장선도 들어설 예정이며, 파주와 양주, 포천을 잇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도 2023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마트 등 주변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조성예정인 회천지구 중심상업지역도 가까이 있다.

덕계중학교가 인접해 있고, 유치원과 초등학교 예정부지를 비롯 주변 다수의 교육시설이 있다. 근린공원 및 덕계천, 옥정체육공원 등도 인근에 있다. 첨단제조업 특화단지 양주테크노밸리(2025년 완공 예정)가 가까운 것도 강점이다. 양주테크노밸리는 4차 산업 중심의 첨단산업단지로, 1900여 개의 업체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특화 설계 및 상품성도 갖췄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넉넉한 동간 거리로 조망은 물론 저층에서도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하도록 설계했다. 평면은 전 가구 4베이 맞통풍 구조이며, 드레스룸, 펜트리 등 집안 곳곳에 실용적인 특화설계를 적용했다.단지 중앙에는 센트럴플라자와 정원 등이 마련돼 자연 풍경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입주자의 건강한 주거 생활을 위한 피트니스 가든, 자녀들을 위한 플레이 그라운드, 테마공원 등도 들어선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맘스 카페, 작은 도서관, 독서실, 실버존, 주민회의실 등 다양한 취미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과 주민편의시설도 단지 내 들어선다.

loT(사물인터넷) 시스템, 스마트폰 홈네트워크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도 설치된다. 스마트홈 홈네트워크시스템은 스마트홈 앱을 통해 어디서나 가스차단, 절전모드 등의 집안 시설과 기기를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현관 벽면에 다기능 스위치를 설치해 일일이 확인하러 다니지 않고도 조명, 가스 차단 여부, 엘리베이터 호출 등을 편리하게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양주시 옥정동 일대에 위치했으며 예약된 고객에 한해서 모델하우스를 방문할 수 있고 방문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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