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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불은 지난 6일 발생해 사흘째인 이날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산림은 물론 농가와 공공시설 피해까지 우려되고 있다. 이에 재단은 긴급 구호기금을 전달해 진화와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남익현 1%나눔재단 이사장은 “관광객 감소로 분위기가 가라 앉은 때에 불의의 화재까지 겹쳐 매우 안타깝다”며 “신속히 진화돼 인명·재산 피해나 자연 훼손이 확산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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