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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김태우 박사는 산업부 산하 기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 취업해 국제표준화기구(ISO) 첨단소재 분야 표준화 작업반 간사로 임명돼 활동하고 있고, 조강희 연구원은 부산대 하이브리드 소재 신뢰성 연구실에서 학업을 이어가며 연료전지 성능평가 기술에 대한 ISO 신규 국제 표준안을 제안한 바 있다.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은 이 같은 지난 5년 동안의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초격차 산업 분야에서 우리의 국제 표준 주도권 확보를 위한 인재육성 전략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진 원장은 “이 사업을 통해 배출한 청년 인재의 활동을 높이 평가한다”며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우리 청년이 초격차 산업 분야 국제표준화 무대에서 주역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