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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승무원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 베트남의 누적 확진자는 45명으로 늘어난다.
해당 여객기에는 승객과 승무원 221명이 타고 있었고 소재가 파악된 외국인 관광객 94명이 하노이 시내 유명 관광지인 호안끼엠구에 머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쭝 시장은 이에 따라 방역 수준을 대폭 강화, 가라오케(유흥주점)와 노래방 등에 대해 이달 말까지 영업을 중단하고 소독작업을 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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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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