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직원은 약 500여 점의 생활용품과 의류를 바자회에 기부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과 참여 직원이 추가로 기부한 성금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했다. 객실 승무원의 진행으로 이뤄진 이번 박람회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2시간 만에 기증 물품이 모두 판매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신선호 티웨이항공 부기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어려운 이웃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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