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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관광청 한국사무소는 11일 서울 중구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6 캠페인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올해 관광 마케팅 테마로 ‘자연에서의 휴가’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페트라 독일관광청장은 “이번 테마는 독일의 잘 알려지지 않은 자연을 소개, 여행목적지로서의 독일을 더 부각시키기 적합한 소재”라면서 “앞으로 1년 동안 독일의 알려지지 않은 자연 경관을 소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독일에는 국립공원 16곳, 유네스코 생물권 보호 구역 15곳, 100개가 넘는 자연공원이 있다. 이 중 독일관광청은 16개 대표 자연 경관을 정해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페트라 독일 관광청장은 “해외여행객 100명 중 약 40명이 여행지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자연 경관과 풍경을 꼽았다”면서 “독일은 토지 면적의 1/3이 국립공원이나 자연공간에 속해 있어 여행객에게 매력적인 여행지가 될 요소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독일은 30개가 넘는 산과 350여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고, 20만 킬로미터가 넘는 산책로와 7만 킬로미터의 사이클 루트가 있어 아웃도어 활동에도 최적의 여행목적지라는 게 독일관광청의 설명이다.
한편 독일관광청은 2017년 관광 마케팅 테마로 ‘종교개혁 500주년’, 2018년 ‘맛있는 독일’, 2019년 ‘바우하우스 100주년’, 2020년 ‘베토벤 탄생 250주년’ 등을 각각 마케팅 테마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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