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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지난 15일 열린 K옥션의 겨울경매가 낙찰률 80%, 판매총액 126억 500만원(판매수수료 포함)을 기록했다.
16일 K옥션에 따르면 이날 경매에서 최고가 판매작품은 김환기의 1940년대 작품 ‘섬 이야기’로 18억 6400만원에 판매됐다. 김환기의 작품은 8점이 나와 7점이 낙찰됐다. ‘산’은 8억 3880만원에 팔렸고 ‘꽃’은 3억 7280만원에 새주인을 찾았다. ‘무제12-1-70’은 1억 19만원, ‘무제 II-1-70’은 8621만원에 판매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박수근이 타계하기 1년 전 그린 ‘모자’는 5억8000만원에 경매를 시작해 경합 끝에 9억 6695만원에 팔렸다. ‘모자’는 1964년 미국의 한 소장자가 한국을 방문해 직접 작품을 구입한 후 이번 경매를 통해 처음으로 국내에 공개됐다.
이 외에도 장욱진의 작품 ‘나무’와 ‘나무 세 그루’도 모두 1억 3397만원에 판매됐다. 4점이 출품된 이대원의 작품도 모두 낙찰됐다. 김종학의 작품 4점, 오치균의 작품 3점도 모두 새 주인을 찾았다. 비디오 작품 3점이 출품된 백남준의 작품도 유찰된 작품이 없었다.
단색화와 추상작품의 인기도 이어져 이우환의 ‘점으로부터 No.780217’는 4억 3000만원에 경매를 시작해 5억 7085만원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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