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이후 단원고 학생20여명, 휠체어에 몸을 실은 장애우 15명, 스님 등 불교계 인사 20명 등 단체조문객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조문객은 2700여명 정도로 점심시간 이후 3400명가량이 다녀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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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오후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안철수·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이곳 안산올림픽경기장 분향소를 방문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조의를 표하고 돌아갔다.
점심시간 이후 3시간반동안 3400여명 다녀가
퇴근시간 맞아 조문객 더 늘어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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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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