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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레거시, 신규 교육 프로그램 ‘리더십 아카데미’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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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09.09 13: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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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레거시 X 요리천사 ‘Chef’s Night’ 이후 레거시키친 앞에서 기념 촬영 (사진=코리아레거시)
코리아레거시 X 요리천사 ‘Chef’s Night’ 이후 레거시키친 앞에서 기념 촬영 (사진=코리아레거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비영리단체 코리아레거시는 사회공헌 단체 ‘요리천사’ 설립 10주년을 맞아 신규 교육 프로그램 ‘리더십 아카데미’를 공식 출범하고, 미쉐린 스타 셰프 훈킴(Hooni Kim)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9월 7일 서울 레거시 키친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대표 셰프 25인과 주요 후원자 및 파트너 23인 등 총 48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자리를 빛냈다.

요리천사는 ‘Cooking Angel’이라는 뜻을 지닌 요리 교육 및 사회공헌 단체로, 훈킴 셰프가 설립했다. 지난 10년간 전문 요리 교육이 어려운 아동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셰프와 함께하는 요리 교육과 디너 행사를 꾸준히 이어왔다.

훈킴 셰프는 3년 전 첫 ‘셰프의 밤(Chef’s Night)‘ 초대 게스트로 인연을 맺은 후 이번에 신임 이사로서 동료 셰프들과 후원자들을 위한 디너를 직접 진행하며 리더십 아카데미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일은 우리 모두가 함께해야 할 책임‘이라며 ’같은 마음을 가진 훌륭한 분들을 위해 요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영광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리아레거시의 지나 고 대표는 “3년 전 훈킴 셰프가 첫 ’Chef‘s Night’에 게스트 셰프로 참여했고, 이제 신임 이사로서 스물다섯 명의 동료 셰프를 위해 직접 요리했다”며 이번 출범식의 의미를 강조했다.

코리아레거시 X 요리천사 ‘Chef’s Night’ 이후 레거시키친 앞에서 기념 촬영 (사진=코리아레거시)
코리아레거시 X 요리천사 ‘Chef’s Night’ 이후 레거시키친 앞에서 기념 촬영 (사진=코리아레거시)
리더십 아카데미는 매월 새로운 셰프를 레거시 키친으로 초청해 복지시설 아동들에게 실습 중심의 요리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코리아레거시의 정기 모금 행사인 ‘Chef’s Night‘도 아카데미 운영을 지원하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계속 이어지며, 훈킴 셰프와 동료 셰프, 파트너들이 1~2개월에 한 번씩 디너를 진행해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과 성장을 돕는다.

한편 코리아레거시는 서울 소재 비영리단체로, 식량 지원과 지역사회 복지, 교육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이번 리더십 아카데미 출범을 통해 요리 교육과 사회공헌 분야에서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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