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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는 “교황은 정 대주교의 보고를 경청하며 준비 상황에 만족을 표하고 성실한 준비에 감사를 전했다”며 “2027년 전 세계 젊은이들과 만날 한국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세계청년대회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많은 이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같은 날 오후(현지시간) 교황청 평신도가정생명부 대회의실에서는 각국 주교회의 청소년 사목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첫 국제 온라인 회의가 열렸다. 이번 회의에는 전 세계 각국 주교회의 청소년 사목 담당자 약 250명이 참석해 서울 세계청년대회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 대주교는 각국 사목자들에게 청년들을 서울 세계청년대회로 파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 대주교는 “오늘날 많은 청년들이 경쟁과 고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청년들이 ‘혼자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체험하고 교회가 청년들에게 ‘함께 가자’고 초대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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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3~6일 교황청 평신도가정생명부 장관 케빈 패럴 추기경 주재로 로마 현지에서 세계청년대회 준비 과정과 관련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온라인 회의의 상세 내용은 향후 각국 주교회의에 전달되며 세계청년대회 공식 홈페이지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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