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인가구 절반 가량은 서울과 경기에 거주했다. 경기도는 22.1%, 서울은 20.6%로, 1인 가구 10가구 중 4가구는 서울·경기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부산 6.8%, 경남 6.2% 등의 순이다.
1인가구 주택 소유율은 32.0%로 전체가구(56.9%) 대비 낮았다. 다만 연령별로 차이를 보였다. 70세 이상은 50.9%가 주택을 소유하고 있지만, 29세 이하는 5.0%에 불과하다. 1인가구 중 39.0%는 단독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아파트 35.9%, 연립·다세대 11.7% 순으로 집계됐다.
이런 탓에 1인가구가 원하는 주거지원 프로그램은 전·월세 자금 지원이 과반을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전제자금 대출 지원이 31.0%, 월세 보조금 지원이 20.5%다. 주택구입 자금 지원 대출은 17.1%로 전체가구(35.6%) 대비 낮은 응답률을 보였다.
지난해 1인가구 중 취업 가구 수는 510만가구를 기록했다. 주로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42.3%)에 종사했다. 국가데이터처 관계자는 “1인가구 중 취업가구가 500만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인가구의 연간 소득은 3243만원으로 전년대비 6.2% 증가했다. 전체가구(7427만원)와 비교하면 46.1% 수준이다. 소득구간별로 보면 1인가구의 42.9%는 연 소득 3000만원이다. 이어 3000만~5000만원 미만은 25.9%, 5000만~7000만원 미만은 12.2%다.
1인가구 자산은 2억 2302만원으로 전년대비 5.1% 증가했고, 부채는 0.2% 늘어난 4019만원이다. 자산은 전체가구(5억 6678만원)의 39.3% 수준이고, 부채는 전체가구(9534만원)의 42.2%다.
작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가구 중 74.2%는 1인가구로 집계됐다. 1인가구 비중은 전년대비 6.3% 증가했다. 전체가구 증가율(5.4%)과 비교해 0.9%포인트 높았다.



![고맙다, 코스피!…연기금 줄줄이 '역대 최고 수익률' [마켓인]](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001687t.630x.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