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상일 UNIST 교수, 독일 '훔볼트 연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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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기자I 2025.05.08 10:04:11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연구 공로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석상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초빙특훈교수가 ‘훔볼트 연구상(Humboldt Research Award)’을 받았다.

훔볼트 연구상은 독일 알렉산더 본 훔볼트 재단이 주는 상으로 국제적으로 뛰어난 연구 성과를 거둔 학자에게 수여된다.

석상일 울산과학기술원 초빙특훈교수.(사진=울산과학기술원)
석상일 교수는 고효율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분야 선구자다. 세계 최초로 ‘페로브스카이트를 이용한 무·유기 하이브리드 이종접합 태양전지’를 개발해 고효율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제조에 기여했다.

석 교수는 그동안 국제학술지 네이처, 사이언스에만 1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 논문 피인용 수를 기준으로 클레리베이트사가 선정하는 ‘세계 상위 1% 연구자(HCR)’에도 지난 2018년부터 6년 연속 선정됐다.

현재 동료 교수들과 프론티어에너지솔루션을 창업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상용화에도 힘쓰고 있다.

석 교수는 “훔볼트 수상 상금으로 독일 프리드리히 알렉산더대 초청을 받아 방문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가 차세대 에너지 기술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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