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테어에서 개발하는 ‘더 쇼 리듬 라이브’ 게임은 더 쇼 방송 포맷을 접목해, K-POP 아이돌과 다양하고 풍부한 음악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게임을 통해 아이돌 카드를 수집 가능하다.
더 쇼 리듬 라이브 제이스테어에서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을 수행한다. SBS미디어넷은 콘텐츠 공급과 홍보를 담당한다.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제이스테어는 우리넷이 케이-컬처(K-Culture) 기반 플랫폼 비즈니스를 위해 올 초 설립한 회사다. 올 상반기 미술 메니지먼트 전문 기업인 스타트아트코리아를 인수하며 케이-아트(K-Art) 분야에 진출하는 등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종신 우리넷 및 제이스테어 대표이사는 “우리넷의 안정적인 유무선 통신 인프라 사업에 덧붙여, 미래 성장 동력으로 다양한 분야의 케이 컬처 콘텐츠를 활용한 플랫폼 비즈니스 영역을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