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아이티뱅크, 12시간으로 완성하는 '삼성면접 완성반' 개강

문지연 기자I 2017.11.02 16:21:18
사진=KG아이티뱅크
[이데일리 e뉴스 문지연 기자] KG아이티뱅크의 취업브랜드인 ‘내일취업코칭스쿨’에서 2017년도 하반기 삼성그룹 공채를 위해 ‘12시간으로 완성하는 삼성면접완성반’을 개강한다.

KG아이티뱅크가 이번에 개강하는 ‘삼성면접 완성반’은 임원면접(인성, 역량), PT면접, 창의성 면접으로 총 3개 유형에 대해 완벽한 대비가 가능하도록 총 12시간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필기 전형 결과 발표가 다가올수록 예약 인원이 급격히 증가해 해당 과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순차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현재는 예약 접수 중이다.

이번 삼성 채용의 경우 미래전략실 해체에 따라 각 계열사별 면접을 진행하기 때문에 일정이 상이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또 삼성 계열사 면접은 필기전형 결과 발표 후 2~3일 내 진행되기 때문에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지 않으면 실제 면접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데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이번에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은 △ 전자계열 5개사(삼성전자, 삼성SDI, 삼성SDS,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 △ 금융계열 5개사(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 기타계열 8개사(삼성물산,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엔지니어링, 호텔신라, 제일기획, 삼성웰스토리,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 등 총 18개사다.

특히 삼성 채용은 1차 면접만으로도 당락이 결정되는 만큼, 각 면접 유형별 차별화된 대비가 필요하다. KG아이티뱅크 ‘내일취업코칭스쿨’에서는 소수정예로 반을 구성해 예상질문에 대한 답변 작성, 실습 및 영상촬영을 통한 실전 피드백 등을 통해 전체 면접 유형을 12시간 안에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코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KG아이티뱅크
지원자들의 서류를 기만으로 개인별 피드백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지원자의 장점 및 직무역량을 최대한 부각시켜 면접관이 원하는 인재로 돋보일 수 있도록 집중적인 코칭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박세용 KG아이티뱅크 ‘내일취업코칭스쿨’ 대표 코치는 “한 번의 기회로 합격 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창의성 면접의 경우, 경험해보지 못한 지원자가 많을 정도로 지원자들에게는 낯선 면접 유형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 방식과 달리 2017년 하반기 공채 면접부터는 각 계열사별로 진행하기 때문에 면접 유형별, 계열사별 철저히 전략적인 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헌편 KG아이티뱅크 ‘내일취업코칭스쿨’은 취업준비생들에게 가장 전문적으로 전략적인 취업코칭을 제공하는 취업전문기관이다. 삼성면접완성반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와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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