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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소상공인에 24억 금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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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길 기자I 2025.09.10 13:42:36

보령시·서천군·하나은행·충남신용보증재단 참여
이영조 사장 “지역경제 활성화, 상생 협력에 최선”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한국중부발전이 소상공인 경영난 해소를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섰다.

중부발전은 10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보령시, 서천군, 하나은행 및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보령, 서천 지역 소상공인 경영난 해소를 위한 서해안 행복동행 발전자금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소비 위축으로 인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취지다. 석탄발전소 폐지 등 에너지 전환으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일환이기도 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부발전과 하나은행은 각 1억원을 출연함으로써 총 24억원 규모의 대출 재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보령시와 서천군은 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적극적인 사업 홍보를 할 예정이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보증서를 발급해 연 2.7%의 저금리 대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용도가 낮거나 담보력이 부족해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보령, 서천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이다. 기업당 최대 1억원의 자금을 최장 5년간 대출 지원받을 수 있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지역 인구 감소와 소비 위축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조성해 상생협력 사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왼쪽 세번째)과 김동일 보령시장(왼쪽 두번째), 유재영 서천군 부군수(맨왼쪽), 이동열 하나은행 부행장(오른쪽 두번째),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맨오른쪽) 등 참석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중부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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