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현장면접 등 실무 중심 취업 프로그램 운영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는 오는 18일 ‘2025년 소프트웨어(SW) 잡-브릿지 데이’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 | 메인비즈협회가 지난 4월 개최한 ‘K-디지털 트레이닝 SW 잡코칭 데이’ 현장. (사진=메인비즈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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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메인비즈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SW 개발자를 꿈꾸는 청년 구직자에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체적으로 △프로젝트 발표회 △일대일 맞춤형 취업 컨설팅 △참여 기업과의 현장 면접 등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전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K디지털 트레이닝 실무 교육 과정에 참여한 청년들은 현장 중심의 프로젝트 결과를 직접 발표하는 기회를 가진다.
메인비즈협회는 지난 4월 개최된 ‘K디지털 트레이닝 SW 잡코칭 데이’를 통해 100여명의 청년과 기업 간 매칭을 지원했다.
메인비즈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년 개발자에게는 취업의 실질적 전환점이 되고, 참여 기업에는 우수 인재 확보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