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0일 오전 경기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오병권 권한대행이 주재해 31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시군 산불방지 긴급대책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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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기도는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해 정부, 시·군 등 관련 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예방 홍보 강화, 산불진화헬기 20대 전략배치 등 각종 대책을 추진 중이다.
산림과 등 3개 관련 부서 33명으로 11개 조의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지난 5일부터 불법 소각행위 등에 대한 기동 단속을 시행, 불법 행위 적발 시 산림보호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하게 처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는 산불감시·진화인력 1845명과 산불지휘진화차 195대, 기계화시스템 127대를 운영하는 동시에 군부대 등 유관기관에 개인 산불진화장비 9400대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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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권 권한대행은 “산불의 초기 진압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춰야 한다”며 “초기 대응이 중요하므로 시·군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산불 예방과 대응, 사후 조치에 힘쓰는 동시에 신속한 상황 전파와 주민 대피, 적시 헬기 투입 등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