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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종 하이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이달 중순을 넘어가면서 2분기 실적에 대한 전망과 여태 주가가 오른 수준을 비교하는 시기가 찾아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지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 덕분에 하락을 막았지만, 결국 실물 경제가 뒤따라야 지속해서 오른다”며 “한 단계 나아가기 위한 모멘텀을 확인하기 전에는 이런 식으로 소강상태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수급을 보면 개인이 2939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1919억원과 1015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기관은 보험과 금융투자, 투신이 499억원, 419억원, 124억원을 각각 팔았고 연기금은 256억원을 샀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이 273억원과 865억원 순매도를 기록해 1138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을 보면 증권과 운수·창고, 기계, 비금속광물 등이 올랐는데 상승폭은 모두 1% 미만이었다. 반대로 서비스업과 의약품, 음식료품, 금융업, 전기가스업 등이 내렸는데 마찬가지로 하락폭은 1% 안쪽이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체로 내렸다. 삼성SDI(006400)가 1.9% 내린 가운데 SK하이닉스(000660) 0.6%,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1.7%, 네이버(035420) 1.3%, 셀트리온(068270) 0.6%, LG화학(051910) 0.1%, 삼성물산(028260) 0.4% 각각 하락했다. 삼성전자(005930)와 카카오(035720)는 0.1%씩 올랐다. 삼성전자우(005935)는 보합이었다.
종목을 보면 우선주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상한가 23개 종목 가운데 우선주는 20개를 차지한다. SK증권우(001515)는 4일째, 두산2우B(000157)와 일양약품우(007575), 남양유업우(003925), 남선알미우(008355)는 3일째 각각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거래량은 7억5410만주, 거래대금은 10조8456억원이다. 상한가 23종목을 포함해 523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없이 331종목이 내렸다. 46종목은 보합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