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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웰스투어]"부·울·경 부활할까"…200여 투자자들 질문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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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기자I 2019.10.25 18:05:00

이데일리 웰스투어 부산 이모저모
"부·울·경 투자 미래는?" 질문 쏟아져

25일 오후 부산 동구 초량동 교원빌딩 대강당에서 열린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 부산투어 현장에서 청중들이 파워포인트(PPT) 강연 화면을 찍고 있다. (사진=김태형 기자)
최동영(파치융) 이데일리ON 전문가가 25일 오후 부산 동구 초량동 교원빌딩 대강당에서 열린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에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김태형 기자)


[부산=이데일리 김정남 이승현 기자]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부동산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바이오 주식 비중은 어느 정도로 가져가야 할까요.”

“자식에게 언젠가 재산 상속을 해야 할 것 같긴 한데요. 언제 어떻게 해야 할지 좀 막막합니다.”

25일 오후 부산 동구 초량동 교원빌딩 대강당에서 열린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 현장. 이나금 직부연아카데미(직장인들이 부자 되는 연구소) 대표, 조중식 가현택스 세무사, 최동영(파치융) 이데일리ON 전문가, 김윤수 빌사남(빌딩을 사랑하는 남자) 대표 등 서울에서 내려온 전문가들은 할당된 1시간의 강연 앞뒤로도 질문 세례를 받았다.

각종 베스트셀러로 ‘부동산의 여왕’으로 불리는 이 대표는 “사진을 함께 찍자”는 부탁을 여럿으로부터 들었고, 최 전문가는 “사야 하는 주식을 알려달라”는 장외 질문에 일일이 답변을 했다. 최 전문가는 “(‘시황이 돈이다’ 제목의) 파워포인트(PPT) 자료를 얘기하면 보내주겠다”고도 했다.

조 세무사는 “재테크의 시작은 절세가 먼저”라는 말로 공감을 얻었다. 조 세무사는 강연 후 청중들의 부탁에 명함을 나눠주기도 했다. 김 대표는 다수 싸이, 배우 하정우 등 유명 연예인의 실제 빌딩투자 사례를 들며 이목을 끌었다.

이번 부산 투어 사전신청 인원은 200명을 훌쩍 넘었다. 130여명 수용이 가능한 대강당은 오후 1시30분~6시 강연 내내 가득 찼다. 일부 청중은 구석에 자리를 만들어 ‘열공’을 했다. 연령대는 다양했다. 40~50대 중장년층은 강연 내내 필기에 몰두했다. 은퇴를 앞뒀거나 이미 은퇴한 60대 이상도 적지 않았고, 20대 젊은층은 노트북을 켜고 투자 공부를 했다.

부울경 지역은 최근 몇 년 우울했다. 서울은 물론 대·대·광(대전·대구·광주) 지역 부동산의 상승 와중에 5대 광역시의 대장 노릇을 했던 부산은 침체를 겪었던 탓이다. 투자 정보에 목마른 지역 투자자의 열정은 뜨거워 보였다.

이날 4개 세션 강연을 모두 들은 신모(45)씨는 “최근 직장을 그만두고 노후에 대비해 전업 투자자를 할 생각을 하고 있다”며 “재테크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씨는 “증시에 관심이 있어서 왔는데, 빌딩 투자와 세금 등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 좋았다”고 했다.

이나금 직부연아카데미(직장인들이 부자 되는 연구소) 대표가 25일 오후 부산 동구 초량동 교원빌딩 대강당에서 열린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에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김태형 기자)
조중식 가현택스 세무사가 25일 오후 부산 동구 초량동 교원빌딩 대강당에서 열린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에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김태형 기자)
김윤수 빌사남(빌딩을 사랑하는 남자) 대표가 25일 오후 부산 동구 초량동 교원빌딩 대강당에서 열린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에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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