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종식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이날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박선호 1차관, 김정렬 2차관, 손명수 교통물류실장을 만나 국토부 소관 인천시 현안사업의 조기 추진 협조를 당부했다.
국토부 소관 인천시 현안은 △영종 공항철도 운임체계 개선 △영종~강화 평화도로 국가계획 반영 △제2공항철도 건설 △민자고속도로(영종대교·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관련 법령 개정 △인천공항형 일자리창출 항공정비산업 육성 △내항1·8부두 도시재생 혁신지구 시범사업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제도 개선 △검단신도시 미분양관리, 전매제한기간 완화 등 11개가 있다.
국토부측은 “검단신도시 등 주택분야는 분양성 개발 등의 시급성을 감안해 해결방안을 찾도록 하고 교통·도로·공원분야 등은 민생과 직결되는 만큼 적극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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