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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의 봉사동호회인 ‘더하기하나’ 주관으로 지난 주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윤순태 상무를 포함한 임직원과 가족 20여명이 참여하여 1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외에도 하나생명은 노을공원을 더욱 가치있게 조성하는 데에 보탬이 되어달라는 의미로 노을공원시민모임에 소정의 기부금도 전달했다.
하나생명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여 노을공원 내에 조성한 ‘하나생명 행복 숲’을 점차 넓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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