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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금 가격은 에너지 가격 상승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중시키고,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까지 높임에 따라 이란전쟁이 시작된 5개월 전부터 20% 이상 떨어진 바 있다. 하지만 지난달 말 이후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온스당 4000달러 지지선을 유지해왔다.
앞서 이번에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깜짝 인상할 수 있다는 관측이 시장에서 거론되자, 금 가격은 한때 온스당 4000달러 아래로 떨어지기도했다. 하지만 미 연준의 선택은 ‘동결’이었다.
스위스의 대형 금제련업체 MKS팜프의 니키 쉴즈 리서치 및 금속전략총괄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금 시장에 다시 본격적으로 진입하기 좋다는 확신이 조심스럽게 커지고 있다”며 “온스당 4200달러를 주요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중동지역의 긴장감은 다시 고조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근 요르단 주둔 미군 기지에 대한 이란의 공격에 대응해 보복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다. 이에 최근 국제 유가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