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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 2개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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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6.06.09 10:47:06

비보존제약 관계사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비보존제약 관계사 비보존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이 주관하는 ‘2026년 바이오헬스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K-VIP)’에서 주요 과제 2건에 동시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사진=비보존)
이번 사업은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국가 전략 프로그램으로 수출입 규제 대응,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기술 경쟁력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비보존은 이 가운데 △글로벌 진출 전문 컨설팅 지원 사업 △성장 단계별 기술협력 가속화 지원 사업 등 두 과제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진출 전문 컨설팅 지원 사업은 제약·바이오 기업의 해외 전략 수립과 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비보존은 이를 통해 국내 38호 혁신신약인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의 미국 시장 진입 전략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인허가와 사업화 로드맵을 보다 체계적으로 다듬겠다는 계획이다.

성장 단계별 기술협력 가속화 지원 사업은 글로벌 선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개발 및 사업화 속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비보존은 어나프라주와 ‘VVZ-2471’ 등 주요 파이프라인을 중심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임상 및 사업화 단계에서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비보존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글로벌 규제 대응과 임상 전략을 한층 정교하게 다듬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 확대와 해외 시장 진출 가속화를 통해 혁신 신약 개발 기업으로서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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