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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에 진출한 32명 중 가장 좋은 기록을 달성해 결승전에 진출한 4명의 선수는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우승은 4개의 전장을 약 5분 3초의 기록으로 클리어한 ‘화련’ 길드의 ‘광광’ 선수가 차지했다.
초대 대회 우승을 차지한 광광 선수는 “개인적으로 원작 소설을 다섯 번 정주행하고 웹툰도 모두 봤을 정도로 ‘나 혼자만 레벨업’ 지식재산권(IP)을 좋아한다”며 “좋아하는 작품으로 게임이 만들어지고 그 주인공으로 우승하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우승을 차지한 광광 선수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에이수스(ASUS) ROG ALLY X, ASUS TUF 게이밍 A14_FA401 노트북 등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이 밖에도 준우승자와 3위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원, 200만원을 비롯한 그래픽카드 등 각종 부상이 수여됐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가 진행됐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COLORFUL iGame 지포스 RTX 4070 Ti Vulcan OC D6X 12GB 그래픽카드 △LG전자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차해인 배터리 등 나 혼자만 레벨업 굿즈 △나 혼자만 레벨업 한정판 만화책 등의 경품이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