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미국의 의료기기 회사 쇼크웨이브 메디컬(SWAV)이 피인수 기대감에 개장 전 거래에서 오름세다.
5일(현지시간) 오전 8시54분 개장 전 거래에서 쇼크웨이브 메디컬 주가는 전일보다 1.72% 상승한 325.50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
이날 CNBC에 따르면 존슨앤존슨이 쇼크웨이브 메디컬을 125억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월가는 존슨앤존슨이 심혈관질환 치료장치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같은시각 존슨앤존슨(JNJ)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보다 0.13% 오른 152.7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