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메가스터디교육(215200)은 에스티유니타스가 약 889억원에 달하는 손해배상 청구의 소를 제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2.11%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관할법원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선임,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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